라라랜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특히 생각이 많이 나는 영화,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요즘 특히 생각이 많이 나는 영화, 라라랜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콘텐츠 소비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새로 개봉한 영화를 보기보다는 예전에 재밌게 봤었던 영화를 다시금 찾아보곤 합니다. 몇 번을 봐도 지루하지 않고 언제 봐도 재밌고 질리지 않는 영화, 요즘 특히 생각이 많이 나는 영화인 라라랜드에 대한 리뷰입니다. 지나가는 영화 관객 중 한 명으로 가볍고 주관이 들어있는 리뷰입니다. :) # 배우 지망생과 재즈를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배우 지망생인 미아는 카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오디션을 보러다닙니다. 미아의 열정에 비해 오디션 현장은 차갑기 그지없습니다. 열과 성을 다해 연기를 해도 자신을 제대로 봐주지 않죠. 세바스찬은 재즈에 열광하는 피아니스트입니다. 하지만 재즈는 전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