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왕갈비 통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극한직업 (Extreme Job, 2018) 극한직업 Extreme Job #1. 뭐,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가족영화로 최고였습니다. 명절에 가족들과 다 같이 보러 갔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빵빵 터지며 즐겁게 봤었습니다. 부모님도 즐겁게 관람하시는 걸 보니 뿌듯하고 좋았었습니다. 예전에 이병헌 감독님께서 영화 스물이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려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예능에서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극한직업이 나오기 전이었지만 아마 그 당시 인터뷰 때 준비하고 있었던 영화는 극한직업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영화 스물을 봤지만 극 중 대사가 조금 듣기 불편한 것들이 많았어서 불호에 가까웠습니다. 반면 극한직업은 어찌 보면 유치한 감도 있지만 유쾌하고 가볍게 즐기며 크게 웃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지금까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