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작된 도시 (Fabricated City, 2017) 영화 리뷰 조작된 도시 Fabricated City #1.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사이다 전개 한 번씩 웰컴 투 동막골을 떠올립니다. 재밌게 봤었고 여운도 길게 남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번씩 웰컴 투 동막골을 제작했던 배종 감독님의 작품을 늘 은연중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작된 도시'를 보며 괜히 반가웠고 좋아라 했었습니다.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사이다 전개로 2시간 가까이 되는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몰입해서 봤습니다. 현실성을 놓고 따져 본다면 당연히 빈틈이 꽤나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성 떨어지고 허황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고 있는 시대에 이 영화 속의 설정이 마냥 현실성 떨어진다고 평가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디스 민즈 워 (This Means War, 2012) 영화 리뷰 디스 민즈 워 (This Means War, 2012) "줄거리"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CIA 특수요원 터크(톰 하디)와 프랭클린(크리스 파인)은 서로를 위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지만 동시에 로렌(리즈 위더스푼)을 좋아하게 되면서 둘의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최고의 CIA 요원답게 감시와 도청, 최첨단 기술력을 총동원하여 서로를 방해하고, 로렌의 환심을 사려던 두 사람은 급기야 자동차 폭파와 비행기 공중분해까지 불사하며 한 나라를 통째로 집어삼킬 만큼 거대한 전쟁으로 치닫게 됩니다. 동시에 로렌 역시 서로 상반되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두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1.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영화 스토리도 가볍고 딱 킬링타임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