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나는 돈에 미쳤다 | 젠 신체로

 

 

나는 돈에 미쳤다 | 젠 신체로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리고 돈을 좇는 12가지 비법

 

 

 

"책 소개"

 

★ 아마존 30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 아마존 경제경영, 자기 계발 1위
★★★ 뉴욕 타임스, 반스 앤 노블 베스트셀러
★★★★ 아마존 자기 계발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 1위
★★★★★ 1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저자 최신작

돈이 없어 빌빌대는 개 같은 인생이 서러웠던 빈털터리가
돈을 미친 듯이 벌겠다고 결심하자 부자가 된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세상은 돈 버는 일이 정말 어렵다고 말한다. 그래서 당신은 주어진 현실에 순응하며, 돈 없이 빌빌대는 인생을 개선할 생각도 없이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런 구차한 현실에서 벗어나 돈을 벌고 돈에 미쳐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돈이 많으면 우리에게 기회와 선택권이 주어지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돈 없이는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친구를 만날 때도 음악을 들을 때도 돈이 들어간다. 심지어 가만히 누워 있는 순간에도 말이다.
젠 신체로는 우리가 마음만 좀 달리 먹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디서 약을 파냐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기껏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되어놓고 훈계질 한다고 생각할지도. 어차피 시궁창 같은 인생이라면 속는 셈 치고 한번 이야기나 들어보는 건 어떨까.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You are a badass at making money

제가 이 책을 처음 만난 곳은 도서관이었습니다. 다른 책을 빌리려고 책장을 살피던 중 우연히 제 눈에 책 제목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나는 돈에 미쳤다.' 저는 이 책이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줄도 몰랐고 그저 너무나 솔직하고 노골적인 제목에 끌려 목차만 읽어보고 바로 빌려 봤습니다. 재밌었던 건 저자는 이 책 표지의 제목이 잘 보이도록 당당히 들고 다닐 자신이 있는지를 묻습니다. 조금 뜨끔했습니다. 저는 그 책을 다른 책들 사이에 끼워 넣고 다녔었거든요. 그래서 집에 와서는 괜히 책상 위 아주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해두기도 했습니다.

제가 읽어본 '부'에 관한 책 중에서는 가장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표현도 거침없었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어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갔습니다. 빈털터리에서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방법론과 저자의 부자 마인드를 엿볼 수 있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 '그래, 어디 한번 해보자! 그래, 나는 할 수 있어!'라는 긍정의 기운이 가득 차올랐다는 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좋은 기운들을 많이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그럼 제가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들을 몇 가지 소개해보겠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세상에서 유일하기 때문에 자시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_ 젠 신체로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부유한 사람의 마음가짐

당신이 열심히 노력한다면 사는 동안 부와 재물을 얻을 수 있다고 상상해보자. 돈, 꿈꾸던 집, 번창하는 새 사업, 주택 융자금 납부 등의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말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떤 모습을 보이겠는가? 계속 머릿속을 괴롭히던 의심과 걱정이 사라져 더는 정신이 산만하지 않다면?
아마 좀 더 느긋해지고 신이나서 자기 일을 더 즐기며, 더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품을 것이다. 필요한 경우 자기 사업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며, 겁나지만 흥미로운 새로운 기회에 뛰어들고, 실수해도 재빨리 회복하며, 말에 힘이 생기고, 태도가 더욱 세련되어진다. 한마디로, 앞으로 생길 일을 기대하며 행복할 것이다.
내가 방금 묘사한 사람은 지금까지 이 책에서 이야기한 장점을 전부 갖춘 부유한 사람의 마음가짐이다.  

 

 

 

# 꿈의 모습

돈을 얼마나 벌 것이고,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할 것이며, 그 일을 할 때 어떤 기술을 활용하고, 일할 때는 무슨 옷을 입으며, 일하러 갈 때 기분은 어떤지 등 생각나는 것은 전부 적어보자. 꿈의 모습을 아주 현실감 넘치게 그려서 눈으로 보고 또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밤낮으로 이 이미지와 느낌을 명상하고, 그것이 나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고 굳건하게 믿으면서 말을 조심한다. 

자신의 생각과 말과 믿음과 감정을 원하는 일자리와 일치시키고, 그것을 얻을 때까지 멈추지 말아야 한다.

 

 

 

# 태도가 모든 것을 주도한다.

1. 새로운 관점에 집중한다. 
걱정은 우리가 원치 않는 일들을 위한 기도다. 당신이 걱정에 특히 숙달된 사람이라면 이는 집중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뜻이므로 이제 그 집중력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면 된다.

2. 감정 스위치를 누른다. 
나는 돈을 좋아해, 돈이 내게 손쉽게 흘러 들어올거야. 나는 돈 버는 능력이 정말 뛰어나. 같은 확언을 되뇌더라도 그 밑에 무거운 한숨이 깔렸다면 결국 모든 시간을 낭비할 뿐이다. 탁상 스탠드가 전기를 빛으로 변환하듯이, 우리 몸은 생각을 받아들여 그것을 결과로 전환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려면 스위치를 켜야하는데, 감정이 바로 그 스위치다. 어떤 생각과 믿음, 그리고 감정을 의식적으로 거부하지 않을 때, 어느새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인다.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자가 되려는 '이유'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거기에 극도로 애착을 품는 것이다.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 모습을 상상하고, 이 돈과 이런 삶이 불러일으킬 감정을 느껴보자. 돈을 벌려는 목적과 관련된 감정을 떠올리면서 아기 원숭이처럼 매달려야 한다.

3. 상상력을 키운다. 
자기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현실보다 터무니 없는 일은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은 모두 자기 마음에 달렸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은 행동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창조를 위한 재료를 모두 공급한다.

4. 두려움에맞서 결단을 내린다. 
자신의 안전지대에 갇힌 동안에는 절대 새로운 땅을 경험할 수 없다. 얼마나 단호하게 결심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 상황이 아무리 힘들어도 계속 버틸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아주 강하게 밀어붙인다."

(...) 만약그보다 조금전에 누군가 지금 달릴 수 있겠냐고 물었다면 절대 못 달린다고 대답했을 것이다.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니라 정말 육체적으로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달릴 경우 그 보상으로 앉아서 쉴 수 잇는 장소와 치즈버거, 맥주 그리고 샤워라면 내 대답은 달라졌을 것이다. 그래서 45분 동안 땅에 젖은 더럽고 굶주린 몸으로 그늘에 놓인 벤치에 앉아 있지 않겠다는 목표를 세우자 남은 거리를 달려 올라가 버스를 타는데 성공하는 불가능한 일을 해낼 수 있었다. 

우리에게는 모두 습관적으로 멈추는 장소가 있다. 무언가와 너무 친밀해지거나 너무 비싸거나 성공에 너무 가깝게 접근할 경우 마음이 불편해지는 특정한 기준점이 존재하는 것이다. 자신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인생을 변화시키려면 반드시 이 한계를 넘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정말 두려운 일이기 때문에 잠재의식은 언제든 달아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대게는 이런 정지 지점이 있다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며, 성공으로 향하는 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평생 쓸 만큼의 변명을 준비해두었다. 지금까지 벌어보지 못한 많은 돈을 벌기로 결심하는 경우에도 이런 두려움의 문턱을 통과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따라서 절대 후퇴하지 않고 돈을 향해 돌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