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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악·예술가 Life Music Artist

나의 인생 DJ KYGO 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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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DJ

KYGO 카이고

 

 

(출처 : 나무위키)

 

 

#1. 카이고 KYGO

  • 본명 : Kyrre Gorvell-Dahll
  • 1991년 생 양띠. 싱가포르 출생. 국적은 노르웨이
  • 스코틀랜드 해리엇왓트대 경영학 중퇴
  • 스테이지 네임 KYGO는 고등학생 때 만든 아이디로 이름 앞글자를 따온 것.

6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15살쯤부터 Logic studio와 MIDI 키보드로 프로듀싱을 시작했습니다. Sound Cloud에 자신의 음악을 올렸고 애드 시런의 'I see fire'를 리믹스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Coldplay의 요청으로 'Midnight'의 리믹스를 맡는 등 팝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이 이어졌고, 이후 학업을 접고 전업 뮤지션의 길을 걷습니다. 

"작업실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키보드 앞에 앉아요. 감성 전달하는 것을 가장 중시하기 때문에 가사에도 신경을 많이 쓰죠."

참고로 카이고가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가 아비치입니다. 'Happy now'는 아마 아비치를 추모하는 곡인 듯 합니다.

2014년 12월 Firestone 발매
2016년 정규앨범 Cloud Nine 발매. 'Kygo Life' 패션 브랜드 론칭.
2017년 9월 EP앨범 Stargazing 발매, 11월 정규앨범 Kids in Love 발매.

 

 

 

#2. Firestone

카이고의 음악 중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나의 인생은 firestone을 듣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애정하는 곡입니다. 2014년 이후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 인생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아마 평생 firestone이 제 인생 음악 1순위일 것입니다. 이 음악은 기쁠 때 들으면 더 흥이 나고, 우울할 때 들으면 제 마음을 살랑살랑 치유해줍니다. 카이고가 내한했을 때 맨 앞 줄에서 공연을 즐겼었는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었습니다. 정말 감격의 순간이었었죠. 

I'm a flame, you're a fire (난 불꽃이고, 넌 화마였지)

I'm the dark tn need of light (난 빛이 필요한 어둠이야)

When we touch, you inspire (우리 몸이 서로 닿으면, 넌 고취돼)

Feel it changin' me tonight (오늘 밤은 그게 날 바꿔가는 걸 느낄 거야)

Take me up, take me higher (절정에 다다르게 해 줘)

There's a world not far from here (여기서 멀지 않은 또 다른 세상이 있는걸)

We can dance in desire (욕망 속에서 춤을 출 수도 있지만)

Or we can burn in love tonight (오늘 밤은 사랑 속에서 불탈 수도 있어)

Our hearts are like (우리 심장은 마치)

Firestones (부싯돌 같아)

And when they strike (서로 부딪히면)

We feel the love (우린 사랑을 느끼지)

Sparks will fly (불똥이 튀어 오르며)

They ignite our bones (우리 뼈에 불을 붙이겠지)

And when they strike (서로 부딪히면)

We light up the world (우린 세상을 밝힐 거야)

 

 

 

#3. Happy now

카이고의 곡 중에는 명곡들이 정말 많습니다. Firestone, Stay, Stole The Show, First Time, It ain't me, Stargazing 등등 발매하는 곡마다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고 대박을 칩니다. 개인적으로 Firestone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이 Happy now입니다. 처음에 듣자마자 아비치를 떠올렸습니다. 이건 누가 들어도 아비치를 위한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We don't wanna believe it, that it's all gone (우린 믿고 싶어 하지 않았지, 이제 남은 게 없다는 걸)

Just a matter of minutes, before the sun goes down (그저 짧은 시간문제라는 걸, 마치 해가 지는 것처럼) 

We're free to admit it, but I know you know, know that (우린 받아들일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나도 너도 알고 있잖아.)

We should've known better, we kept on trying (우리가 좀 더 잘 알았더라면, 계속 노력했을 텐데) 

It's time that we see it, the fire's dying out (그걸 알아차렸을 땐, 불꽃은 죽어가고 있었어)

Can't believe that I see this, we're out of chances now (내가 이걸 보는 게 믿기지 않아, 우리에게 남은 기회가 없어 이제)

And I just want you to know that (그러나 단지 이것만은 알아줘)

 

You and me it was good but it wasn;t right (너 그리고 나, 우린 좋았었는데, 이렇게 돼버렸네)

And it'll be hard but I know I will make it out ( 정말 힘든 일이겠지만, 난 내가 견뎌 낼 거라는 걸 알아)   

Step by step, I'll move on and get on with life (한걸음 한 걸음씩, 난 나아갈 거고 삶을 살아가겠지)

So I let go, and I hope you'll be happy now (그리고 널 놔줄게, 그리고 네가 지금은 행복하기를 바래)

 

I hope you'll be happy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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